스토리에서
아지트선
다 들었느니라, 메카닉!
너, 후우카와 만타로가 오의를 완성할 때에도 도움을 주었다는 말이 사실이렷다?
내는 선생님과의 인연을 다진 게 전부다카이 그야 뭐, 메카닉도 근처에 있긴 했지만 말이제
만~타!(결국 의지가 많이 됐다는 거네, 후우카!)
…여기선 고집을 부려 봤자 소용없겠구마
이래저래 도와준 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카이 메카닉… 참말로 고맙데이
함께 극복한 고난의 수는 다 셀 수도 없도다! 네가 함께라서 정말 다행이었느니라!
만타~!(사실은 우리, 메카닉 씨한테 보답하고 싶어서 뭘 해 주면 좋을까 한~참 의논해 봤는데…)
우리가 줄 수 있는 최강이라 하면 역시 그것밖에 없지 않겠느냐!
그런고로, 선물은 이거데이!
무려! 삼합파 최초의 전국 라이브 투어,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초대 티켓이니라~~!!
만타!(정식 티켓이 아니라서 미안!)
개최일은 아직 많이 남았지만 여기저기 돌면서 할 예정이데이~
만타만타!(메카닉 씨를 위해서라도 마음을 담아서 전력을 다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줄 테니까 꼭 와 줘!)
네게는 보물 사냥꾼일 때의 모습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보여 주고 싶었느니라!
앞으로 타운에서 만나더라도 사이좋게 지내제이♪ 그런고로…
그럼 이만 해산!!!
아지트선
메카닉, 잠깐 시간 되나?
아니 뭐, 별일이 있는 건 아니고…
그, 내가 오의를 쓸 때… 선생님하고 돌진한다 아이가 그때 당신까지 휘말린다거나 그러진 않았나?
아무래도 내는 핸들만 잡았다 카면 앞 말고는 몬 본다 아이가…
맞고 다치거나 하지 않았으믄 다행이긴 한데…
…아, 아이다! 방금은 말실수다카이! 내가 신경 쓰는 건 당신이 아니고 선생님이데이?!
우리 훌륭하신 선생님의 피부에 흠이라도 났다 카믄 호호지로 일족의 수치다이가
뭐, 알아서 잘 피하고 있다 카믄 걱정 없이 같이 행동할 수 있겠구마
내 오의는 아직 성장기데이 경험만 쌓이면 더 강해질 기다…
당신하고 같이하는 보물 사냥은 기술을 갈고닦을 절호의 기회다 아이가! 철저하게 이용해 주겠다카이!
그라믄 앞으로도 선생님하고 같이 잘 부탁한데이~
아지트선
메카닉, 잠깐 내 좀 보제이
갑작스럽겠지만 당신, 라이브라든가 무대라든가 그런 분야에 관심 있나?
그 정도의 실력이면 화려하게 빛나고 변형하는 그런 엄청난 스테이지 시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단 말이제
뭐꼬, 엄청 무미건조한 반응이구마… 생각보다 매정한 사람이다카이… 훌쩍훌쩍
……방금 건 장난이데이
아, 그캐도 일 이야기는 농담 아이다 진짜로 관심 있으믄 생각해 두그래이
당신한테는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니 일할 곳이 필요하면 도와주겠데이
내가 카오폴리스 타운에선 제법 유명인 아이가 이래 봬도 호호지로 가문의 차기 당주라카이!
당주 자리를 이어받은 후에도 삼합파 활동은 계속할 수 있었으믄 좋겠구마…
…뭐, 이것도 실없는 소리데이 지금 이야기는 우츠호하고 만타로에게는 말하지 말그래이
그나저나 메카닉, 여기저기 쳐들어가느라 피곤하지 않나? 마음이 편안해지는 좋은 곡을 가르쳐 주겠데이
만타로한테 말해가 가끔씩 아지트선에 틀어 줄 테니 마음껏 힐링하그래이~
아지트선
메카닉, 잠깐만 내 말 좀 들어 보그래이!
드디어 내는 깨달았다카이! 내 오의에 뭐가 모자랐는지를 말이제…
생각해 보믄, 지금까지 내는 선생님과 제대로 마주하질 않았던 기라
선생님맹키로 훌륭한 상어가 어째서 내를 선택했는지 모르는 채로… 마음 한편에서는 무섭다는 생각마저 갖고 있었데이
1마리의 상어가 선택하는 상어 조련사는 생애 단 한 명… 그 말을 듣고 나서는 그 맘이 더 커졌다카이
그런데, 선생님이 여기까지 찾으러 와 준 날부터는 조금씩 제대로 얼굴을 볼 수 있었데이, 그래가꼬…
자세히 보니까 선생님의 동그란 눈동자가 까암찍해서 깜짝 놀랐구마!
뾰족뾰족한 이빨은 등골이 급속 냉각될 정도로 무섭다 카지만 그게 선생님의 매력인 동시에 무기 아이겠나
이제부터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살려가 온 힘을 다해 쿨한 오의를 보여 줄 테니 기대하그래이~!!
그러고 보니 선생님도 메카닉이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아이가?
장난치다가 실수로 꿀꺽!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하그래이~♪
아지트선
만타?(메카닉 씨, 지금 잠깐 시간 괜찮아?)
만타!(보물 사냥하러 갈 때마다 들었던 생각인데, 메카닉 씨, 점점 강해지고 있는 거 같아!)
만~타~(나도 더 강해지고 싶은데… 뭔가 비결 같은 거라도 있어?)
만타아…(우츠호랑 후우카한테 물어봐도 「더 자신감을 가져!」라는 대답밖에 안 돌아와서…)
만타~(집에서 가져온 서바이벌 완전 공략집에는 그런 내용은 안 적혀 있더라고~)
마안타…(혹시 나… 더는 강해질 수 없는 걸까…)
만타!(아니, 포기하면 안 돼! 오의 「만타 론도」를 계승한 만다류 당주로서!!)
만타!(더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 오의를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을 거야!)
만타…(일단 더 부드러운 수영법을 연구… 맞아, 피부를 한계까지 매끈매끈하게 만들면…)
만타만타!(…좋아! 메카닉 씨와 이야기하다 보니 내가 뭘 해야 할지 알 것 같아!)
마안~타!(이야기 들어 줘서 고마워! 좋았어~ 힘내자~!)
아지트선
만~타!(메카닉 씨~ 잠깐 시간 돼?)
만타만타?(저기 있잖아, 우리들의 연계 플레이 말인데, 점점 호흡이 잘 맞는 거 같지 않아?)
만타~(최근에는 메카닉 씨의 취향이나 버릇도 조금씩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만타!(이렇게 되니까 뭔가 기쁜 느낌이야!)
만타!(맞다, 메카닉 씨라면 어쩌면 그 곡을 좋아할지도 모르겠네!)
마안타~(최근에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 감미로운 곡인데, 여유를 즐기고 싶은 날에 딱 좋더라고~)
만~타!(아지트선에서 가끔씩 나오게 해 둘 테니까 관심 있으면 들어 봐!)
만타아…(참고로 그 곡은 얼마 전에 공개한 영상의 컬래버 상대가 알려 준…)
만타만타만타!(아악~~~! 방금 그 말은 잊어!! 헛소리야, 미안해! 못 들은 걸로 해 줄 거지?!!)
만타~~~!(영상 크리에이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 후우카랑 우츠호한테는 절대 말하면 안 돼~!!)
만타…(메카닉 씨와 나만의 비밀인 거니까 그, 꼭 좀 잘 부탁할게…)
아지트선
마안타!(맞다! 메카닉 씨! 잠깐 들어 봐!)
만타만타!(사실은 나, 아까 보물 사냥 하다가 번뜩하고 느낌이 왔어!)
만타…(오의 「만타 론도」의 극의, 그건 바로…)
만타!(사랑이야!!!)
만~타~(동료를 향한 믿음, 바다와 대지에 대한 감사, 그리고 싸우는 상대에 대한 존중…)
마안~타!!(모든 사랑을 극한까지 불태워서 내보내면! 그때 비로소 궁극의 만타 론도가 완성되는 거야~!!)
만타!(다음부터는 지금보다도 더 버닝하고 웰던한 론도를 보여 줄 테니까 기대해!)
만타만타~(내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던 건 계속 함께 싸워 줬던 메카닉 씨 덕분이야)
만타~!(정말 진심으로 고마워! 조만간 제대로 답례할게!)
아지트선
메카닉, 잠깐 나 좀 보자꾸나!
너와의 보물 사냥도 이젠 몇 번째인지 모르겠구나!
내 옐로 곰치들은 모두 너와 함께 싸우는 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구나
그 녀석들이 좀 험상궂게 생기긴 했어도 의외로 친화력은 좋은 녀석들이니 말이다
내 귀여운 부하들과도 아무쪼록 사이좋게 지내 줬으면 하느니라!
그건 그렇고, 나의 오의는 어땠느냐? 제법 쓸 만했지 않느냐?
「소낙비 곰치」는 오나가 일문의 곰치 조종술 중에서도 최강급으로 화려하고 어메이징한 춤이니라
너무 화려한 바람에 타운 안에서 선보였을 때에는 할아버지께 호되게 혼났다마는…
소금돌이 제도에서라면 얼마든지 날뛰고 춤출 수 있노라! 그런고로, 앞으로도 나를 팍팍 데리고 다니도록 하거라!
내가 춤추는 「소낙비 곰치」는 역대 최강이라는 말을 듣고 있지만 이 기술의 진수는 이 정도가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더욱더 많은 경험을 쌓아서 내가 역대 최강을 뛰어넘겠노라! 목표는 그렇지, 우주 최강이니라!!
우주의 정점에 서는 내 등을 그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도록 하거라~!
아지트선
메카닉, 잠시 시간 괜찮으냐?
조금 전의 활약은 대단하더구나! 메카 안에서 다 보고 있었느니라!
그 정도 유연함이라면 댄스의 재능이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우리 오나가 일문에 스카우트하고 싶을 정도였느니라!
스카우트라고 하니 생각났는데… 전에 화려하게 꾸민 할머니가 날 부른 일이 있었느니라
뭔가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뭐 그렇다고 하던데, 전속 모델이 되어서 해외까지 따라오라고 했었지…
처음에는 수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만 밥도 배불리 먹여 주고 좋은 할머니셨느니라!
아, 물론 전속 모델은 거절했느니라 나는 오나가 일문을 이어서 더 크게 번창시키고 싶기도 하고…
게다가 우리는 말라비틀어져 마른오징어가 될 때까지 삼합파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할머니하고는 옷을 몇 벌 정도 갈아입으면서 사진을 찍게 해 드린 후에 바이바이하고 끝냈느니라
음… 그 후에는 후우카에게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면 안 돼」라든가 「모델료를 뜯어냈어야지」라면서 호되게 혼쭐이 났었지…
메카닉도 혼나고서 풀이 죽어 있을 때가 있느냐? 들으면 기분이 즐거워지는 곡을 알고 있으니 가르쳐 주겠노라
가끔씩 아지트선에서 들을 수 있게 만타로에게 말해 둘 테니 들을 때마다 신나는 기분을 즐기도록 하거라!
아지트선
아참, 메카닉! 할 이야기가 있느니라!!
니히히… 집중해서 듣거라
무슨 일인가 하면 내가 드디어 오의 「소낙비 곰치」를 우주 최강 레벨로 완성하는 데 성공했느니라~!!
달리 이 기술을 쓰는 녀석이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아마도 내가 우주 최강일 게다! 암!!
우주 최강의 「소낙비 곰치」, 대단할 것 같지 않으냐?
연어가 놀라 까무러칠 정도의 압도적인 기세로 우당탕탕 하면서 주변을 제압할 것이니라!!
완승 분위기를 물씬 내면서 주변의 연어 녀석들을 야들야들하게 만들어 줄 테니 기대하거라!
메카닉이여, 네 화려한 전투가 기술을 갈고닦는 데 많은 힌트를 주었노라
오의를 완성시킨 데에는 네 공도 있다는 말이니라 감사를 표하마!
그럼 어디 계속해서 가 보자꾸나! 오의를 완성해도 우리의 돌격은 끝나지 않느니라~!!
오, 새로운 반응이 있구나! 여기에도 뭔가 있지 않겠느냐?
잠깐 기다리래이! 다음엔 누가 메카에 탈 긴데?
뭐,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 카믄 내가 가 줄 수 있다이가
만타!(후우카가 엄청 타고 싶나 봐!)
나도 타고 싶지만 이번에는 양보해도 상관없느니라! 그보다는 좀 더 크레인을 돌리고 싶구나~
메카에 탄 파트너가 바뀌면 보물 사냥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의도 바뀐다
파트너는 장비에서 바꿀 수 있다

